
유럽 떠돌이 광대의 소극장 대탐험 세계속의 아를레끼노, 대학로에 발을 디뎠다!
연극 <꼬메디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초의 직업연극의 형태를 띈 연극양식이자 르네상스의 산물인 꼬메디아 델 아르떼. 수세기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 이 양식은 현대연극에서도 그 내음을 느낄 수 있다. 200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공연된 극단 수레무대의 <꼬메디아>는 이번 한국연극의 중심인 대학로에서의 공연을 통해 현대연극의 시발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 한국에 말뚝이가 있다면, 이탈리아엔 아를레끼노가 있다 15세기 이탈리아,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부류의 대표 캐릭터를 통해 세상의 모순과 비리를 풍자와 해학으로 꼬집어내는 서민들의 웃음마당이 꼬메디아의 시작이다. 서민의 입장에서 권력층과 어설픈 인텔리의 삐딱한 모습을 꼬집는 것은 우리네 마당극과 닮았다. 또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자 위트와 유머스런 몸짓으로 해학과 풍자를 자아내는 아를레끼노는 마당극의 말뚝이 만큼이나 친근한 캐릭터라 하겠다. 2008년 <꼬메디아>는 15세기 당시의 이야기 중 5개의 에피소드를 선별 각색하였고, 안톤 체홉의 <곰>을 꼬메디아로 패러디하여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대학로를 찾아온다. **공연안내** [연극 꼬메디아] 일시 : 2008.11.19 ~ 2008.12.07 장소 : 상명아트홀 1관 시간 : 평일 20:00 / 토요일 16:00, 19:00 / 일요일 16:00 / 월 공연 있음 ☞ 관련 정보 페이지☜ 2. 두번째 공연선물 :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

우리에게 익숙한 곡이 가득한 콘서트 뮤지컬 우리의 어린시절 한켠에 자리매김한 영심이와 경태, 그들은 과연 어떻게 자랐고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어느덧 어른이 되어버린 영심이와 경태를 한번 만나 보세요^^ 먼저 왕경태 역에는? 배우 정상훈과 SG워너비에서 활동중인 김용준! 다음으로 오영심 역에는? 탤런트 김지우와 배우 이정미!!

**공연안내** [콘서트 뮤지컬 젊음의 행진 ] 일시 : 2008.11.07 ~ 2008.12.31 시간 : 화,수,목,금 8시/ 토 3시,7시/ 일 3시 장소 : 한전아트센터 ☞ 관련 정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