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의 끝자락에 선 허허로운 스물 아홉, 이제 더 이상 치장을 꿈꾸지 않는다! 스물아홉 동갑내기 철수와 영희의 티격태격 사랑싸움이야기:
"연극 <철수 영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극 <철수영희>는 2008년 서울을 배경으로 벌어지는우리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시작과 끝의 경계를 고집하지 않고 철저하게릴렉스된 그들의 솔직한 모습은 슬며시 측은지심을 불러 일으킨다. 마음이 텅 빈 듯이 허전하고 허망하고 허탈하기만 한 스물 아홉의 청춘! 청춘의 끝자락에 선 스물 아홉의 허허로움은 이제 더 이상 치장을 꿈꾸지않는다. 하지만 <철수영희>는 무기력한 청춘을 탓하지도 않는다. 오늘을 살아내야만 하는 생존적인 본능은 어느새 떼버릴 수 없는 단짝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서 때론 씁쓸하고 처절하기도 하지만 딱딱한 굳은살을 단 번에 잘라내지 않고 천천히 마사지로 풀어주는 느슨한 움직임은 그 이면에 다른 무엇이 있음을 슬며시 드러낸다. 눈에 보이는 화려함은 없지만 사람의 향기를 통해 존재감을드러내는 <철수영희>는 빛 바랜 꿈이지만 팍팍한 일상에서 한 숨을 돌리듯 웃음을 선사하고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9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공연입니다 ^^ **공연안내** [연극 철수 영희] 일시 : 2008.09.09 ~ 2008.10.19 장소 : 나온 씨어터 시간: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 관련 정보 페이지☜ 2. 두번째 공연선물 : 연극 [그 남자 그여자 2]
순수했던 첫사랑이 아련한 우리들의 이야기


김현철의 HAPPY HOUR 늦은9시에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와인 한잔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심야콘서트 2008년 9월 26일(금) 21:00 (오후 8시부터 와인 한잔과 간단한 다과를 즐기세요)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함께 만들어가는 콘서트” 특히 공연 전에 무료로 제공되는 와인 한 잔과 스낵을 즐기며 담소를 나눌 수 있고, 극장 로비나 야외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도 참여한 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면서 2시간 정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퇴근 후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좀 더 색다른 모임을 갖고자 하는 동호회원들이, 혹은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고픈 연인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열어줄 것이다. 공연 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는 공연관람의 일부분으로 관객들은 공연 못지않게 볼거리가 풍부한 프로그램을 받아들고 8시부터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된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즐길 수 있는 와인한잔과 이에 어울리는 스낵과, 슈크림 등 아담하게 담긴 핑거푸드를 제공하며, 와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탐앤탐스 커피코너에서는 저녁에 어울리는 깔끔하고도 향이 풍부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지인들과 어울려 담소를 즐기며, 여유를 즐기다 입장한 공연장에서는 출연진의 뮤직비디오 등 영상물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장 출입구 앞에 마련된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는 부지런함까지 갖춘다면 수아레 콘서트를 200% 즐길 수 있다. 관객을 위한 깜짝 선물로, 공연 후 발표되는 사은품으로는 와인 한 병부터 책, 향수, 그달의 게스트CD와 영화무료관람권 등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처럼 누구나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수아레 콘서트 ‘김현철의 해피아워’는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감동의 ‘사랑전하기’ 프로젝트” 더불어 매회 공연마다 벌어지는 ‘사랑고백 프로젝트’는 이 공연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사연을 event@snart.or.kr로 보내주시는 분 중 한분을 선정하여 그 사연을 소개해드리고, 직접 무대에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며, 축하송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마련하는 등 그야말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감동과 소중한 행복을 선사한다.
**공연안내**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08.09.26 저녁 9시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공연 관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