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사랑하는 명작 ! 안톤 체홉의 [ 벚 꽃 동 산 ] 100년이 넘는 사랑을 받은 만큼이나 다양한 해석과 무대를 선보였던 작품 ‘벚꽃동산’.연극!:
"<벚꽃동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격변하는 사회, 앞날에 대한 기대와 과거에 대한 추억에 버무려진, 그 속의 희극적인 인물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러나 간결하게 담아낸 명작 !! 현대 단편 문학의 완성자이자 현대 연극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친, 안톤 체홉. 그는 거창한 배경이 아닌 일상 속에서 인간의 본질, 그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 그러나 인간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보여준다. 체홉의 희곡 중에서도 가장 완숙한 것이라 평가되고 있는 <벚꽃동산>은 남 러시아에 경치 좋은 ‘벚꽃동산’을 둘러싼 세대교체에 대한 내용으로 일상적인 해프닝과 희극적인 인물들 속에서 부조리한 삶의 비극성을 담아낸다. 옛날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몰락하는 지주계급과 각 층의 주변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체홉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간과 시대배경이 다르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은 매한가지이다. 무리한 번안과 실험을 하지 않고 원작에 충실하게 작품 내면에 흐르는 의식의 흐름을 진지하게 제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이번 작품은 ‘벚꽃동산’ 다운 ‘벚꽃동산’을 선보인다. 체홉은 그가 작품 속에서 창조한 모든 인물을 사랑했다. 그의 작품에서 주인공을 가려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치 자기 인생에 있어서 자기 자신이 주인공인 것과 같이 체홉의 연극에 있어 모든 인물들은 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 부분이 체홉 연극의 가장 큰 매력이며 조각 맞추기 퍼즐처럼 모든 인물들이 잘 맞춰진 체홉 연극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공연안내** [연극 벚꽃동산] 일시 : 2008.09.18 ~ 2008.10.12 장소 : 남산 드라마센터 시간 : 평일 8시 / 토,일,공휴일 3시,7시 / 월 쉼 ☞ 관련 정보 페이지☜ 2. 두번째 공연선물 : 뮤지컬 [사춘기]

창작 뮤지컬 사춘기가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공연계 스타 탄생 예고! 일곱 명의 신인 배우들! 이 열연한 [사춘기]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9일 목요일 저녁 8시 공연입니다. 뮤지컬 <사춘기>는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 라이선스 뮤지컬과 흔해 빠진 로맨틱 뮤지컬들의 홍수 속에서 드라마가 살아있고,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에 대한 열망을 가진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평단과 관객들 사이에서 찬사를 받으며, 1달간 연장공연을 하기로 확정되었다. ‘창작’임에도! ‘신인’임에도! 뮤지컬 <사춘기>는 드라마가 살아있는 뮤지컬, 생각할 수 있는 뮤지컬, 기본이 탄탄한 뮤지컬, 신선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이 받쳐주는 뮤지컬로 평가 받으며 ‘창작’임에도, ‘신인’들로 가득 채워진 무대임에도 연일 늘어나는 관객들로 객석이 꽉 채워지고 있다. **공연안내** [뮤지컬 사춘기] 일시 : 2008.08.15 ~ 2008.10.12 장소 :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시간 : 화,수,목 오후8시 / 금 오후4시,8시 / 토 오후3시,7시 / 일 오후3시 ☞ 관련 정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