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 (10/22~10/28) 특별한 감성 선물 ★
2007.10.21
조회 1853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선물! 이 아름다운 계절...가을, 집에만 계실건가요?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특별한 감성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곡'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실명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 공연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해당 공연의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 <그 때, 별이 쏟아지다> (원제 : Almost, Maine) 일 시 : 2007년 11월 8일(목) ~ 2008년 1월 6일(일)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일․공휴일 오후 3시, 6시 ※12.24(월) 오후 5시, 8시 / 12.31(월) 오후 8시 12.26(수), 1.2(수) 공연 없음. 장 소 : 대학로 아츠플레이 씨어터 3층(120석) 공연시간 : 120분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 ★공연정보★ 2004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초연되었고, 2005~2006년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뉴욕, Daryl Roth 극장)에서 공연되어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연극 이 <그♥때, 별이 쏟아지다>라는 제목으로 아츠플레이와 아트노우 공동제작, 민복기 연출로 국내 초연된다. 북부 메인(Maine)州의 작고 신비로운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Almost)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삶에 대한 재치있고 유쾌한 해석으로 널리 찬사를 받은 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하는 2004-2005년 시즌 지역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뉴어메리컨씨어터 선정, 2004-2005년 가장 뛰어난 지역 작품의 영광을 안았다. (http://www.almostmaine.com) <그♥때, 별이 쏟아지다>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 배급, 제작해 온 아츠플레이와 <점프>, <휴먼코메디>, <짬뽕> 등 우수한 작품을 배급, 기획해 온 아트노우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극작과 연출,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학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각광받고 있는 극단 차이무의 민복기 대표가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그♥때별>은 사랑에 관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원작의 배경은 미국 메인(Maine)州에 있는 가상의 작은 마을, 올모스트(Almost). 황량하고 청명한 이 가상의 마을은 한국의 강원도 정선의 작고 외딴 마을인 직전리로 옮겨진다. 달빛 하나 없는 청명한 한겨울 어느 금요일 밤 9시에 벌어지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그 안에서 하나의 결말을 이끌어 내는 독립적인 이야기이면서, 한편으로는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과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표현하는 동일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다가오는 새로운 사랑, 서로 다른 언어로 인한 오래된 연인들의 갈등과 오해, 그리고 이미 지나가버린 옛 사랑 등 각기 다른 상황과 등장인물이 엮어내는 8개의 에피소드는 사랑에 대한 달콤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톡톡 튀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대사, 관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내는 감칠맛 나는 대사들은 <그♥때별>의 또 다른 즐거움! 그러나, <그♥때별>이 여타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과 구별되는 진정한 재미는 관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에 있다. <그♥때별>의 각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범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예기치 않은 사랑에 빠지고, 이별을 경험하며, 때로는 이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 각기 다른 상처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은 마치 마법과도 같은 해프닝으로 인해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는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해피엔딩일 수도, 비극일 수도 있지만, 직전리 사람들은 그저 담담하고 솔직하게 받아들일 뿐이다. 이렇게 각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는 마법 같은 반전은 관객으로 하여금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가슴 찡한 감정을 경험하게 한다. ★공연 내용★ 강원도 정선 근처의 작은 외딴마을 직전리. 청명하고 추운, 달빛 하나 없는 밤하늘을 별들이 가득 채우고 있는 약간은 몽상적인 금요일 밤 9시에 펼쳐지는 달콤하고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 에피소드 2. Sad and Glad (기쁨과 슬픔) 너랑 결혼은 안 맞는다면서!! 헤어진 세연을 바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지민은 세연이 내일 결혼할 거라는 걸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1. Her Heart (그녀의 심장) 어떻게 하루만 안될까요? 죽은 남편과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직전리에 와서 모르는 사람 집에 텐트를 친 우리와 집주인 이현의 이야기. 에피소드 2. Sad and Glad (기쁨과 슬픔) 너랑 결혼은 안 맞는다면서!! 헤어진 세연을 바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지민은 세연이 내일 결혼할 거라는 걸 알게 되는데...... 에피소드 3. This Hurts (아파) 당신을 아프게 할 수 있는 것들… 같은 하숙집에 살고 있는 태범과 혜린. 어느 날, 혜린은 실수로 태범의 머리를 다리미판으로 치게 되고, 미안해하는 혜린에게 태범은 자신은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는데…… 에피소드 4. Getting it Back (돌려줘) 내가 너한테 준 사랑! 다 돌려달라고!! 계인은 형달에게 헤어지자며, 형달이 계인에게 준 사랑을 모두 가져가고 받은 사랑을 모두 돌려달라고 하는데, 형달은 계인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돌려줄까? 에피소드 5. They Fell (빠졌어) 내가, 요즘, 진짜 안 좋아…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데이트를 한 친한 선후배 종대와 찬두. 둘은 서로 누가 더 불쌍한지 내기를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던 도중 상황은 내기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되는데.. 에피소드 6. Where it Went (어디로) 오늘은 우리 결혼 기념일이라고!!! 스케이트장에 데이트를 하러 간 혁필과 부인 미희. 갑자기 미희의 신발이 없어지면서 둘은 싸우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7. Story of Hope (희망이야기) 더 늦기 전에 대답하려고 왔어요.. 여자는 오래 전 받은 프로포즈에 대답하기 위해 전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가고 거기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과연 못다한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까? 에피소드 8. Seeing the thing (본다는 것) 이 그림 뭘 그린 건지 알겠어? 대영은 다혜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고 이 그림이 무엇을 그린 것인지 맞춰 보라고 한다. 대영의 그림으로 오랜 친구였던 대영과 다혜! 새로운 감정에 눈을 뜨다!! 2. 연극 <휴먼코메디>
★공연개요★ - 공연명: 휴먼코메디 - 공연장 : 대학로 틴틴홀 - 공연기간 : 2007년 10월 11일(목) ~ 2008년 3월 30일(일) - 관람시간 : 100분 - 연출: 임도완 - 출연: 백원길, 권재원, 조재윤, 이은주, 이지선, 방현숙, 김요찬 외 - 제작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께, 1인 2매의 초대권을 드립니다. * ★공연정보★ Comeback! 휴코! 대한민국을 10년 동안 웃게 할 6인방이 다시 돌아왔다!! 전유성도 웃어버린 웃음의 실체! 매 작품마다 차별화된 무대언어를 선보이고 있는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야심찬 한국적 광대이야기 연극 [휴먼코메디]가 지난 10년 동안의 역사를 이어 또 다시 10년의 역사를 위해 컴백한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2007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 어워드','토탈시어터 피지컬씨어터'상 수상을 통해 국외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대표 작품이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코메디의 중요한 요소인 타이밍과 움직임의 고찰로 시작되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관록이 깊어가는 배우들의 연기로 '코메디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전유성, 김경식과 같은 전문코메디언에게 잘 짜여진 코메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공연의 부제인 ‘36.5°의 웃음, 365일의 감동’에서도 보여지듯이 따뜻한 인간미 넘치는 웃음과 감동을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스턴트 시대의 가벼운 웃음이 아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 진하고 따뜻한 웃음이 공연의 포인트이다. 가족, 냉면, 추적의 3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모습과 그 이면에 공존하는 웃음과 슬픔이라는 감정을 맛깔 나게 표현한다. 특히 공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에피소드 추적은 원년멤버들의 노련한 연기로 6인 14역의 마술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웃음더하기]캠페인을 진행함으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휴먼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이하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한참을 웃고 나도 속이 허한 웃음이 난무하는 요즘 시대에 가장 인간미 넘치는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연극[휴먼코메디]는 억지로 짜내는 웃음이 아닌 인간 본연에 가장 가까운 정서로서의 웃음,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눈물까지 계산한 똑똑한 연극이다. ★공연 내용★ • 하나, 눈물이 핑~도는데 웃을 수밖에 없다!? ‘가족’ 배를 타러 떠나는 아들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 두려는 가족의 처절한 작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들의 죽음... 분명히 슬픈데 웃음이 난다! 웃음과 눈물의 역설적인 만남!! 가족에는 따뜻한 감동의 휴머니티가 있다! • 두울, 신나게 부르는 연극 속 뮤지컬!! ‘냉면’ 노래 경연 대회에 나온 5명의 합창단은 드디어 무대에 선다. 하지만 연습과 달리 하나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실수를 만회하려 할수록 일은 더 꼬여만 가는데… 마임, 라이브 연주, 그리고 노래로 만들어 내는 깜찍한 미니 뮤지컬! • 세엣, 누가누구?? 6인 14역의 마술 같은 시간 ‘추적’ 여관집 할아버지, 강도 최철승, 강도 애인 점자, 여관집 아줌마, 숙이, 백기자, 국회의원, 다방여종업원..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거야??!! 14인의 인물들이 서로 쫓고 쫓기는 기막힌 해프닝! 그리고 공연의 포인트, 마지막 5분을 절대 놓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