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25~7/1) 특별한 감성 선물 ★
2007.06.24
조회 1389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드리는 특별한 감성선물!
장마철의 우울증을 싸악~ 날려드립니다~!
12시에 만납시다가 준비한 특별한 감성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고픈 분들은
지금 바로 참여 해 주세요~ ^^
홈페이지 12시에 만납시다->"선물&이벤트" 방에
공연선물을 신청하는 사연을 적고 '신청곡'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정확한 실명과 연락처는 기본이라는 거~ 부탁드릴게요~^^
* 공연, 전시관람 선물에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시작 30분전, 혹은 전시관람 하시는 날 해당 티켓창구로 가셔서
신분증을 보여주시고 <유지수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당첨자라고 말씀하시면
티켓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뮤지컬 <싱글즈>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유쾌한 감동의 무대에 초대합니다~!
유쾌하고 아름다운 '싱글' 그들이 돌아온다! 뮤지컬 <싱글즈>
★공연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싱글즈>
공연기간 : 2007. 6.9(토) – 8. 12(일)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공연시간 : 화-목 8:00 / 금 토 공휴일 4:00 8:00 / 일 4:00 (월 쉼)
원 작 : 카마타 토시오 [29세의 크리스마스]
공동제작 : ㈜악어컴퍼니 & ㈜오디뮤지컬컴퍼니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7월 5일 (목) S석 오후 8시 공연에 초대받으셨습니다. (1인 2매) *
★공연정보★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개봉되었던 ‘싱글즈’의 원작은 일본작가 카마다 토시오의 소설 [29세의 크리스마스]로 이 소설은 199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었던 10부작 드라마 ‘29세의 크리스마스’ 를 소설화한 것이다. 드라마가 소설로, 영화로, 다시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원작 드라마가 방영되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 될 수 있는 것은 원작이 가지는 공감대의 힘이 가장 큰 밑바탕이다.
29세, 시작이라기엔 이미 늦은 듯 또는 아직 늦지 않은 듯 아리송한 나이라는 점에서부터 싱글들은 항상 갈림길의 중간지점에 서 있고, 그로 인해 고민하고 아파한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29살’이라는 나이의 의미는 많이 달라졌지만 싱글들의 일과 사랑,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선택의 모습은 그대로이다.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사랑하는 싱글들의 모습은 공감대 형성과 아울러 우리가 가지고픈 바로 그것이고, 뮤지컬<싱글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롭게 ‘싱글’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공연내용★
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서로 해결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문제들에 직면했다.
큰 걸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 것인가?
재빨리 결정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다
그런데 스물아홉을 맞은 생일날 아침,
나난은 아침에 자신의 머리에서 원형 탈모를 발견하고,
낮에는 직장에서 좌천당하고, 그리고 밤에는 3년 동안 사귄 애인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는 인생 최악의 생일을 맞이한다.
전화는 생활의 필수품이고,
언제라도 전화할 수 있는 여자친구는 인생의 필수품이다.
그녀의 단짝 친구인 동미는 잘나가는 워킹우먼 자유 연애자이고,
착한 정준은 여우 같은 여자에게 딱 걸린 샐러리맨이다.
점차 새 직장에 적응할 무렵, 나난에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능청맞은 남자,
수헌이 등장 하고, 동미와 정준에게도 대형사고가 일어나는데…
그리고, 그녀에게 구애하는 수헌...
이들은 알아간다
내가 얼마나 좋은지…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니까 이제 열심히 내 인생을 사랑하며 살 수 있다. 그걸로 충분하다.
2. 뮤지컬 <젊음의 행진>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동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공연기간 : 2007년 6월29일(금) ~ 2007년 8월12일(일)
공연시간 : 화~금 – 8시 / 토 – 4시, 7시30분 / 일요일 및 공휴일 – 2시, 5시30분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 포함)
기획 / 제작 : ㈜)피엠씨 프러덕션
원작 : 배금택作 만화’영심이’
공연문의 : 02)738-8289
예매처 : ㈜피엠씨 프러덕션 홈페이지(www.i-pmc.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1544-1555)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7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에 초대받으셨습니다. (1인 2매)
★공연정보★
1981년부터 94년까지 방송되었던 [젊음의 행진]은 그 당시 초•중•고•대학교의 학창시절을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하고 탄성을 지르며, 문득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에 미소짓게 할 8090세대의 최고 인기 뮤직 버라이어티 쇼이다.
[젊음의 행진] 이라는 제목에서처럼 젊음이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함께 그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모티브였던 이 TV쇼는 매주 다른 공연 테마로 화려한 무대매너의 미남•미녀 가수들을 속속 등장시킴으로써 10대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영록, 소방차, 박남정, 김민우, 이승철, 강수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은 본격적인 아이돌 스타의 전성기를 열었고, 그들이 몰고 다녔던 수많은 소녀팬들은 ‘오빠부대 신드롬’을 일으키며 현재 팬클럽의 시초가 되었다.
이와 같이 [젊음의 행진]은 그저 흘러간 인기 TV프로그램이 아닌 8090세대를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 그와 함께 성장한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다. 따라서 본 방송이 폐지된 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80~90년대 하이틴 문화를 추억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학창시절의 비밀일기를 꺼내어 보았을때의 가슴 벅찬 감동이 다시 한 번 살아 나기를 기대한다.
★공연내용★
실수투성이 오영심은 어느덧 서른세살이다.
왕년의 하이틴 스타인 형부와 함께 8090콘서트 ‘젊음의 행진’을 준비하던 영심은 오프닝 무대에 선 김왕선의 노래에 홀딱 빠져버리고, 무슨일인지 때마침 공연장에 왕경태가 영심을 찾아온다.
10여년전 고교 졸업 후 처음 만난 영심에게서 벌써 애가 둘이라는 말을 들은 경태는 실망하지만 상남, 교생, 형부를 번갈아 쫓아다니며 모두 첫사랑이라 우겨댔던 영심의 과거를 들추며 둘은 바로 어제인 것만 같은 하이틴의 추억을 꺼내어 본다.
한편, 공연장에서는 가수들 사이에 설사병이 돌고 콘서트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영심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강수자에게 사회를 맡기고 얼떨결에 경태까지 무대에 세운다. 경태는 강수자의 도움으로 영심에게 지난 날 미처 전하지 못했던 가슴 벅찬 비밀을 고백하는데...
3. 상상공간, 안데르센의 삶과 놀라운 이야기 展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가 안데르센의 삶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개요★
전시명 : 상상공간, 안데르센의 삶과 놀라운 이야기 展
장 르 : 전시
장 소 : COEX 3층 장보고홀
일시: 2007년 6월 22일(금) ~ 8월 15일(수)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6시)
주최: 한국일보
문의: 안데르센 사무국 02-6002-8700
* 만 36개월 미만 무료입장(의료보험증 및 등본 지참시)
* 12시에 만납시다 청취자 여러분은,
7월 4일 (수) ~ 8월 15일 (수) 중 원하는 날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1인 2매)*
★전시정보★
‘동화의 아버지’,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1805~1875)의 작품과 생애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상상공간 - 안데르센의 삶과 놀라운 이야기 展 ’이 6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5년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는 ‘미운 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 ‘인어공주’ 등 안데르센의 대표작 13편과 작가의 생애를 담은 유물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첨단 장비를 통해 살펴보는 복합 문화 전시다.
- 안데르센 유품 공개 -
안데르센이 썼던 실크 모자를 비롯해 여행용 가방, 부채와 종이 오리기 작품 등 25점의 유물이 출품됐다. 아울러 안데르센의 고향인 덴마크 오덴세의 기념관과 덴마크 왕실 도서관에 보관 중인 안데르센 동화의 초고 복사본과 페이퍼 커팅 복사본 50여 점도 전시된다.
- 첨단 장비를 통한 안데르센 체험! -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전시설계를 맞았던 랄프 아펠바움이 만들어낸 꿈의 공간.
그는 안데르센의 삶의 굴곡을 ‘미운오리새끼’ ‘하늘을 나는 트렁크’ ‘부싯깃통’ ‘인어공주’ ‘벌거벗은 임금님’ ‘그림자’의 6개의 대표작을 유품은 물론 첨단 장비와 각종 참여 프로그램을 활용해 흥미 진진하고 다채롭게 해석해 냈다.
대형 PDP를 이용해 안데르센의 일대기를 영상물로 보여주는 ‘하늘을 나는 책’과 오디오 북으로 제작된 작가의 일대기를 들려주는 실크 모자 모양의 ‘오디오 아카이브’, 거대한 동화책 모양을 형상화한 전시 부스 등은 모두 그의 손끝에서 나온 작품들 이다.
이렇게 안데르센이 어떻게 위대한 동화를 쓰게 됐는지를 복합 전시물로 접한 관람객들은 단계별로 ‘종이 오리기’ ‘동전 문지르기’ ‘자기만의 동화 써보기’ 등의 6가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 코너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시장 입구에서 사전에 배포한, 내용이 비어있는 소형 동화책을 완성하게 된다.
랄프 아펠바움은 관람객들이 안데르센의 동화와 전시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전시회 대신 적극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하며 그의 작품을 온몸으로 이해해 가는 쌍방향 전시를 구현해 낸 것. 그의 이런 기획 의도 아래서 일찍이 “모든 삶은 신의 손끝에서 펼쳐진 동화이다”라고 말했던 작가의 삶과 동화는 한층 생생해 진다.
글쓰기와 창조력이 강조되는 오늘날의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상상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인 셈이다.
4. 해냄출판사, 안은영의 <여자생활백서 시즌2 -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유지수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준비한 이번 주 마음의 양식~!
★도서내용★
지은이 : 안은영
펴낸곳 : (株)해냄출판사
저자 - 안은영
1971년 전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제대로 외우는 영시 하나 없지만 내키는 대로 아무 말이나 끼적거리던 습관과 사람과의 소통이 즐거워 기자 일을 직업으로 삼았다. 2006년에 출간한 『여자생활백서』는 인생, 결혼, 일, 성공, 돈 등 여자 인생 전반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담백한 조언으로 새로운 여성자기계발서 시장을 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여자생활백서 두 번째 이야기’로 첫 책에서 ‘짜릿하고 특별한 인생을 위해 여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사랑하기 전에 여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애와 남자 문제 관련해서는 입으로 만리장성을 쌓는 자칭 ‘구라선생’. 하지만 알고 보면 매번 우레와 같은 주변의 만류와 염려에도 불구, 귀 틀어막고 사랑에 올인하곤 했던 수차례의 연애 경험을 통해 충실한 노하우와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내 눈앞에 있는 남자가 최고의 남자’라는 신념 혹은 체념으로 살아가는 무지막지한 로맨티스트.
12년째 여성을 주 타깃으로 기사를 써온 저자 안은영(현재 <메트로 신문> 기자)은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아?”라고 불안 섞인 물음표를 던지는 이 시대 불특정 다수 여자들에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자 인생을 위해 꼭 한 번 해봐야 할, 그리고 절대 해서는 안 될 진실하고 감동적인 ‘생활의 기술’ 80가지를 전하고 있다. 그 범위는 연애와 결혼에서부터 직장생활과 커리어 관리, 쇼핑과 취미생활, 가족과 우정 등 여자 인생 전체를 광범위하게 아우른다.
놀았다고 티내지 말라, 뒷담화할 때도 기본 매너는 지켜라, 다리털만 밀지 말고 다른 털도 관리하라, 스킨십 도중 딴생각 하지 말라 등 농담처럼 톡톡 튀는 이야기에서는 ‘맞아, 맞아’ 하며 공감하다가도, 혈액형 별자리로 사람을 재지 말라, 남이 정한 결혼 적령기에 휘둘리지 말라 등의 직설적인 충고에는 가슴이 ‘뜨끔’할 것이다. 더불어 데이트보다 더 설레는 일을 찾아라,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에서는 내면에 숨어 있던 쿨한 자아를 찾을 수 있고, 추억을 간직한 옷은 아무리 낡아도 버리지 말라, 가끔씩 멀리 있는 친구를 마음으로 불러보라, 엄마를 너무 미워하지도 사랑하지 말라 등에서는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을 돌아보는 동시에 가족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활 속 소소한 습관부터 인생의 비전에 이르는 빛나는 메시지 뒤에는 각각 주제별로 실제 적용을 위한 팁을 붙여 재미와 활용도를 높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 짜릿함과 은밀함에 탄성을 지르게 될 『여자생활백서』는 이제 우리의 평범하고 심심한 2030 여성들의 일상을 바꾸는 진실한 멘토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