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판이 3억짜리 차를 줘도 사양해야지요.
박진숙
2008.01.27
조회 196
어제 MBC 방송의 뉴스후를 보고 기가 막히던데요.
성도는 헌금 부분에서 성도의 의무를 다하라고 가르치고
목사는 저택을 차지하고 사는 일이 과연 합당한가요.
목사의 능력이 탁월하여 대재벌의 저택과 차를 소유할 저력이 될지라도 자제해야지요.

주시는 축복도 영적인 것 외에 물질적 축복은 사양도 할줄 아는 목자였으면....
사도 바울은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않을까하여 고기도 먹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그교회 교인들은 자신의 종이 저럴지라도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일은 하나님께 합당한 일이 아니므로 침묵하며 기도만 하는 일이 옳은 일일까요?
저렇게 쓰여지는 헌금이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쓰이는 돈이 아닌데
얼마전 붙잡힌 이단 정명석 교인과 뭐가 달라요.

어제 방송 보면서 잠을 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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