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아나돗 공동체' 의 정이신 목사님
현숙한여인
2024.09.03
조회 150
대한민국 헌법 4조에는 '대한민국은 통일한국을 지향한다', '평화적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최근 리일규 쿠바 대사가 한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태영호 영국 대사를 예의 주시하며
그가 한국에 망명해 '국회'에도 입성하고 '민주통일 자문 위원회' 수장이 되어 대통령 직속기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업을 이어갈 그의 정보를 수집하며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그가 망명한 이유는
자녀들이 '김정은의 노예'로 살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찿아 인간답게 '행복'을 추구하며 살게 하고 싶은 이유였다고 합니다.

탈북민 3만 시대에 작년 한해만도 196명이 탈북했는데 그중에 50%가 20~30 대 라고 합니다.

북한 고위층마저도 살아가기 힘든시대에
외교관 마저도
'넥타이맨 꽃제비'라니 북한의 실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이 있기전,
말과 이론만의' 통일한국'이 아닌
탈북민과 비바람을 함께 맞으시며 걷고 있는 정이신 목사님께서는 그들이 한국에 와서 뿌리를 내리고 적응하기 위해 '아나돗 대안학교'를 만들어 탈북 청소년들에게 '문해력 '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대입 입시에 합격하고도 막상 대학교 수업을 따라갈수 없어 졸업하기 힘든 현실을 인지하고 대학교에 가서도 적응할수 있도록
가장 기초적인 국어 .논술.고전 인문학을 가르쳐 (북한에선 한자를 가르치지 않아 )
한글의 80% 가 한자로 된 언어를 이해하지 않으면 졸업할수가 없어 고전 인문학과 한자를 가르쳐 대학을 졸업하게 한다고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 아나돗' (고대 이스라엘의 지명)에 있는 밭을 사라고 합니다.
이유인즉,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거역한 댓가로
바빌로니아에 의해 포위되기 함락 직전, 유다 왕궁의 근위대 뜰에 갇혀있을때
70년 포로 생활후에 다시 귀환할것임을 예고하시고 그밭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정이신 목사님은 '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비젼을 실현키위해 언젠가 후손에게 물려줄' 통일한국'을 준비해 탈북민을 위한 '아나돗 공동체'를 만들어
국가 보조금 한푼없이 한마디로' 비젼'을 보지 못하고 믿음이 없이는 살수 없는땅 ' 아나돗' 밭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당신은 우아한 백조 의' 물갈퀴 '역할을 하는게
당신의 사명이라고 합니다

탈북 청소년 이 '국가 세금'에 의지해 사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실력을 키워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말입니다.
실제 대학교를 졸업해 의사가 된 제자도 있다고 합니다.

정이신 목사님은 한양대 공대를 나왔지만 대학교때
최근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나온 'JMS '에 포섭돼
사이비 이단 교주 추종자 소위 '기획단'으로 불리는 수뇌부에서 활동하시다 14년만에 탈퇴 해
'백석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해 목사로도 활동하시며 이단 상담가로 JMS 탈퇴 신도들에게 멘토가 되어주시며' 에제르 상담소'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북한 김일성에 세뇌된자들이나 이단 사이비 교주를 따르는 자들이나 그들의 정신구조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막상 탈북해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기가 이단 사이비 교주 교리에 세뇌되어 현실 에 부적응하기는 마찬가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고 유리하는 자들의 '등대'
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실 '새롭게 하소서' 의 작가님..

저역시 이단 사이비 종교 ' JMS'에 15년 이나 빠져 젊은 청춘을 보내고
탈퇴한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심한 우울증과 환청,공황장애를 겪으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의 제대로 된 진리를 마주한후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서 건져 올려 예수님이란 반석위에 제발을 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한 예수교 성결교회'에서 8년이나 유년부 교사를 하며 어린이 전도도 많이해 교단에서 주는 모범교사 상도 받았습니다.
두자녀를 키우며 아이들이 마주할미래, 내아이가
통일한국에서 살아갈 비젼도 꿈꾸며
남북평화통일을 을 위해 무던히도 중보하던중 정이신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비록 이단에서 생활했지만
당당히 신학대학원 졸업해 목사님이 되셔 이단 탈퇴자의
기독상담도 해주시며
탈북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대안학교도 운영하신
그 옛날 선지자 예레미야가 외쳤던 '하나님께 돌아오라'
김일성의 노예들이여, 포로에서 '자유의 세계로 돌아오라' ...
당신들이 돌아와 새롭게 일굴 그땅(아나돗)을 위해..

이단이란 주홍글씨를 가슴에 안은 상처입은 치유자...
방황하고 유리하는 이단 탈퇴자의 '희망'
내 자녀도 대학보내기가 사교육에 허리가 휘청이는데
탈북 청소년의 대입 입학 대안학교 라니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명에 충실한 아나돗 밭에서 그들은 미래 통일선교의 주역들이 될것입니다 ...

정이신 목사 (CBS 파워인터뷰 출연.이단상담소장)
한양대 학교 백석신학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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