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분 안녕하세요
저는 남대문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교회를 나가 예수님을 안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목사님 께서 북한 탈북자들을 찾아
선교하시고 중국에 가시는 것을 여차례 보았습니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들으며, 배고픈 그들에겐
먼저 떡을 건네고 복음을 주면 쉽게 받아들여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나라가 하지 못하는일..교회가 하지 못하는일..
절이 하지 못하는 일을..하면서
50대 부터 그일을 해야지.생각 했습니다.
그 꿈은 젊은 청년들을 위해 사는것이였습니다.
마땅히 갈곳이 없고, 쉴곳도 없고 ..
젊은 피끓는 힘을 소비할만한 체육시설도 없는 이 나라에
청년타운을 크게 지어 청년들을 쉬고 먹고.이 나라의 문화를
즐기게 해야지..또 저들의 정신세계를 대화해주고
꿈을 가지게 하여 비젼을 심어주고,
정신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지.
그 청년들이 사회 곳곳에 나가 심어져서 이국가를 살릴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목사님과 대화하며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중국에 신학교 하나 새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은 바로 주저하지도 않으시고,
새워야지 하셨습니다.(사실은 북한입니다.)
저의 가슴에 그내용이 뜨겁게 다가왔습니다.
그후, 저는 마음이 답답하여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올바른 신학교를 땅끝 오지의 땅에 새우리라
결심하고..회원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몇몇사람을 J.S도우미 즉
북한선교회 도우미로 가입시키고 하나님의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J.S선교회에 가입하면 우선, 핸드폰고리를 기념으로 주기위하여
핸드폰 고리를 1000개를 제작했습니다.
핸드폰고리에는 물고기 두마리와 함께 J.S도우미라고 써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가입을 해주었습니다.
성령님이 이일을 다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이일에 너무나 가슴벅판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청년타운은 안짓더라도 땅끝의 신학교만은 꼭 세우겠습니다.
기독교 방송 새롭게하소서 제작진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정말 땅끝에 신학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젊은 청년들을 영적으로 키워내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p.s 땅끝이라는 곳은 북한입니다.
이미 목사님을 통하여 중국으로 피신한 탈북자들에게
복음이 전하여지고 있습니다.
그곳은 찾아내기 힘든 산꼭대기 이며.
어느 지하입니다..
북한에 신학교를 새운다고 하면 혹시.
북한에 관계자들이 이 방송을 듣는다면
목사님과 저의 신변의 위험을 느껴서 땅끝이라고 했습니다..
땅끝은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에 신학교를 세우고 싶습니다.
아득히 먼 꿈같은 얘기지만..북한은 이미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J.S도우미 최현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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