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으면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교회 다니고 예배드리고 십일조 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예수 믿는 것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거의 모든 목회자들은 신자들에게
공적 예배시간에 신앙고백을 가르치고 그대로 고백을 하게 하여
당신은 이제 구원 받았다고 하는데
제발 이제는 이런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여기에 신자들은 걸려 넘어가면 안 된다.
구원이란 것은 물과 성령으로 세례 받아야 하고
그러면 그는 그때부터 분명히 이 세상과 분리 되어야 하고
그는 세상에서 근본 종자가 달라진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구원받는다는 것은 하나님만 섬긴다는 것이요.
구원 받은 후부터는 우리의 삶 전체가 달라져야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생활 하는 자들이 모습이 어떠한가?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교회는 다니고 오랜 연륜으로 큰 직분도 맡아있지만
정말 그는 人間의 논리나 세상의 정을 끊고
욕심이 제거된 변화된 새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고 있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라고 있어도
옛것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고
아무도 모르게 자기만 아는,
세상에 대한 약간의 관계를 남겨두고 모른척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문제다.
구원 받았다고 하는 자들이
자신의 옛 생활과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안고 살아간다.
그러니 어찌 그에게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겠으며
소망에 대한 확신이 차고 넘쳐나며, 사랑의 실천이 일어나겠는가?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 외의 것은 일체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이란 그냥 ‘믿습니다.’ 하고 모든 주의 말씀에 ‘아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믿기 때문에
현재까지 내가 소속해 있던 기존 질서를 버리는 행위이다.
즉 내가 정말 믿음의 사람이 되면
지금까지의 내가 속해있던 모든 질서를
마음에서부터 완전히 지워져 버리고
새로운 길을 믿고 떠나버리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한 번 떨어지고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정확하게 받으면
그는 엎질러진 물 같이 절대로 옛날로 돌아갈 수가 없다.
잊지 말자.
하나님께 정말 신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과거의 모든 삶의 방식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좀 더 신령한 예배를 위해서는
현재의 삶에서 떠나가라고 하시며
그 말씀을 받는 그는
이때부터는 부모, 부부, 형제 물론 모든 것에서 완전히 떠나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정말 하나님만 섬기려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이상 절대로 옛날과 같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기존 질서를 깨뜨리며
기존 삶의 방식에서 더 이상 이해타산을 따져가면서 살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성도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수 없이 들어도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자신의 욕심 때문에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결단의 삶을 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삶의 방향이 바꾸어지고 삶의 목적이 바꾸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받은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 삶에 위기가 온다.
하나님의 말씀으 정확하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부정확한 것을 사라지고
이것 때문에 내 주위의 환경은 人間적인 어려움이 반드시 찾아온다.
잊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사는 자는 반드시 그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그가 사는 주변이 어려워지고 위기가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들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려는 결단의 삶 때문에
그는 어려움과 힘듦을 무척 당하지만,
그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기에
그는 이 세상 그 오는 누구도 빼앗지 못하는 하늘의 평안을 소유하고 산다.
사랑하는 자들아
교회 다니는 것과 구원 받는 것은 절대로 같지가 않다.
예배드린다고 해서, 아멘 잘한다고 해서,
큰 직분 맡고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것은 절대 아니다.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이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살려는 것 때문에
주변 환경으로부터 위기가 반드시 온다.
이것이 바로 그가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때
거의 모든 주의 종들은 신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염려가 있다.
물론 교회 內의 모든 자들이 정말 聖徒 같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터이나
성도가 아니라 교인이나 신자들 같으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못 받아들이기에
저들의 반항이 목자의 위기가 되니까
목자는 삶의 염려로 증거 하지를 못할 때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여기서 생긴다.
정확하게 전해야 될 자가 눈치보고 못 전하니까
교회는 거짓예언만 난무하게 되고
또 목사님들이 전한다고 해도
그것을 순수하게 아멘으로 받지 못하고
흘러듣거나 들려오는 말씀을
자기들이 편리한 대로 가려서 양들이 받아먹으니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다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모두가 서게 되니
그날에는 믿는 자들이, 안 믿는 자들과 함께 진짜 위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제발 주의 종들은 자신의 안일 때문에 거짓 예언하지 말자.
그리고 주의 백성들은 제발 거짓소리, 아부하는 소리 듣기를 좋아하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에 변화가 없고
그 말씀대로 살려는 것 때문에
내 삶에 어려움이나 위기가 없는 자들은
그가 아무리 오래 동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도
전부 거짓 예언, 거짓 선지자, 거짓 성도일 뿐이다.
이제는 눈에 보이는 대로 쉽게 판단하여
내 생명을 내 스스로 죽이는 착각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시간이 없다.
주의 때가 너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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