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인권문제와 평화운동
김 평 정
2002.10.07
조회 105
인권문제를 다루면 적십자사를 다루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전쟁이나 재해 등 많은 인권침해지역에서 인권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실제적인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다.


적십자사는 프랑스의 앙리뒤낭이란 사람이 죄수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면서 커서 모든 사람들의 인권문제를 다루며 만들어진 단체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교도행정에서조차 인권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가두어지내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추위와 병, 영양문제 등으로 인권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교화사업보다는 죄인취급을 주로 한다.


죄를 지어서 갖힌 사람들도 있지만 김영삼이나 김대중 씨처럼 평화운동을 하고도 갖혀지내야 했던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그들은 사회의 관심속에 보호받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보호받지 않고있다.


올바른 인권문제와 평화운동을 위해 사회복지사업과 교도행정 및 그들의 생계권이나 기회의 균등에도 평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신약책에는 민주화운동을 한 사도들의 대부분이 교도소에서 생활을 했고 풀려나서도 사도로서 누구보다도 그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했다. 회개한 사람들에 대해 큰 아들보다 더 잘대해주는 작은 아들의 비유와 바울 사도의 삶에서도 알 수가 있다.


사회각계 각층에서 갖혀지낸다고 인권이 무시되어서도 안될 것이고, 회개하고 교화되도록 인권이 보장되며 사회에 나와서도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중고차 한대를 준 어떤 목사님의 배려로 중고차사업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처럼 기회만 주어도 그들이 사회에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할 수있는 사람들이다.


추위가 오고있는 요즘 사회복지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인권을 지켜주는 올바른 인권문제와 평화운동이 되도록 헌법에도 명시되어있듯이 남북평화에도 힘써야 할 때이다.



새마을 평화국계 32년 10월 7일

김 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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