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제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김수정
2002.07.08
조회 123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허락도 없이 글을 올려서요.
그러나 너무도 급한나머지 이렇게 하게 됐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시구여
허락치 않더라도 꼭 다 보시구여
기도부탁쫌 드립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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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한나라 라고 하는 형재 입니다.
현재 대구 영정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황순원 목사님이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정말 친한 친구중에 김성용이라고 하는 형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얼마전에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급성종양이라고 합니다.
정말 성실한 친구입니다.
중학교때 부모님을 잃고
혼자힘으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지금 대학2학년인대
나이가 25입니다.
물론 군대는 가지 않았습니다.
1년일하고 1학기 학교다니고..
동생 학비보태고
그의 하루 일과는 이렇습니다..
낮에는 주유소에서 일합니다..
저녁에는 편의점에서 일합니다..
정말 힘들지요
잠은 아침에 주유소 가기전에 2시간 정도 자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1년을 일하고
또 동생학비 내고
자신은 학교두 재대로 다니지 않고
그런 정말 성실한 친구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말 그 친구를 도와주고 싶어서 입니다.
그러나 저두 학생이기에..
또 힘이 없기에..
기도하던중 이렇게 여러 홈페이지 게시판에다가
글을 올립니다..
이무쪼록 많은 기도와 또 도움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많은 기도가 필요로 합니다..
빨리 잃어나서 또 열심히 살아가는 성용이의 모습을 보고십습니다.
현제 성용 형제는 곧 수술을 합니다.
그러나 현제 급한게 병원비와 수술비입니다.
이렇게 글 올리구
도움 요청하는거 그렇게 쉽지 않더군요.
의심두 받을때가 있었구요.
그럴때마다 확인시켜 드렸습니다.
아무조록 많은 기도와 또 많은 도웁 부탁드립니다.
그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도운 주실분은요 ***-****-****(한나라)
또는 god-slave@qrio.net (한나라)
또는 작은 물질을 보내어 주실분은요.
대구은행 166-08-243266-001 (예금주 김성용)

아무쪼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이렇게 허락도 없이 글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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