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6/1(수)] 빈 심포니 내한공연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2.05.31
조회 491

당첨자 명단 (4쌍)

안*희 / 8905
조*석 / 1260
김*영 / 0820
김*우 / 9281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를 *표로 표기하고, 전화번호 뒷자리 네 자리만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2년 6월 1일 (수)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4쌍 (1인 2매, 총 8매)


4. 작품설명 :

빈 심포니 내한공연

***출연
지휘 장한나
바이올린 길 샤함
빈 심포니


2022년,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의 음악 역사의 산증인, 빈 심포니와 함께 오늘날, 우리의 음악을 기념한다.

비엔나 음악의 산증인, 빈 심포니와 필리프 조르당의 내한공연!
2022년,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의 역사를 증명하는 빈 심포니와 함께 ‘2022 빈 심포니 내한공연’이 열린다.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총 3번의 연주가 진행되며 5월 29일(일) 아트센터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31일(화) 부산시민회관, 6월 1일(수)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져버린 문화예술계를 살리고, 전 세계 만국 공통어인 음악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빈 심포니는 서울과 인천, 부산까지의 연주 계획을 말하며 코로나19의 완벽한 종식과 무너져 내린 일상의 건강한 회복을 소망하며 이번 내한공연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전했다.
1900년 ‘빈 음악협회 관현악단’으로 창단된 빈 심포니(Wiener Symphoniker)는 비엔나의 문화 대사이자 도시를 대표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이다. 오스트리아 수도의 음악 문화를 구축하며, 빈 음악 전통의 계승과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례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등 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중에서도 반박의 여지가 없는 주요 작품들의 초연을 맡아왔다. 이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따라다가보면 브루노 발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와 같은 지휘의 거장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왔는데,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볼프랑 자발리쉬는 빈 심포니의 소리를 가장 이상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낸 지휘자로 평가된다.
이번 내한공연에 함께하는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Philippe Jordan, 1974~)은 명지휘자 아르맹 조르당(2006 작고)의 아들로 스위스 명문 가문 출신의 지휘자이다. 투명한 사운드를 이끌어내는 명 지휘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그는 이미 빈 심포니와 100회 이상의 공연을 만들어 낸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내한공연에서 빈 심포니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음악적 희망의 화두를 던질 무대가 기대된다.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Philippe Jordan)

재능과 위트를 겸비한 지휘계 귀공자
스위스 출신 필리프 조르당은 파리 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빈 심포니 수석 지휘자를 역임했고 동 시대 중 가장 재능 있고 위트 있는 지휘자로 손꼽힌다. 필리프의 음악적 유전자는 아버지로부터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가 바로 스위스의 유명 지휘자 아르맹 조르당이다.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을 졸업한 필리프 조르당은 한스 울리히 레만에게 작곡과 음악이론, 카롤 엥겔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울름 시립극장의 카펠 마이스터를 시작으로 베를린 운터 덴 린덴 도이치 슈타츠오퍼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의 조수를 거쳐 그라츠 오페라와 그라츠 필하모닉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그는 전 세계 오페라 극장과 다수의 페스티벌 등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수석 객원 지휘자, 2009년~2018년에는 파리 국립오페라단 음악감독이자 빈 심포니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현재 빈 슈타츠오퍼 음악감독(2020년~)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린 길 샤함(Gil Shaham)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따뜻한 음색과 흠잡을데 없는 테크닉으로 거장의 자리를 굳혔다. 그는 세계적인 명지휘자들과 함께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들을 무대에서 과감히 보여주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리사이틀을 개최, 권위 있는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J. S, Bach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녹음을 마쳤고 이 앨범은 그의 오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와 함께하여 의미가 더욱 깊다. ‘The Knights’와 함께 녹음한 베토벤과 브람스 협주곡은 2021년 발매 되었다.
2008년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뮤지컬 아메리카에 의해 올해의 연주자로도 선정되었다.
길 샤함은 1699년 산 ‘Countess Polinac’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빈 심포니(WIENER SYMPHONIKER)

비엔나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그들의 소리는 맑고 투명하다.
비엔나의 문화 대사이자 도시를 대표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로서 빈 심포니는 오스트리아 수도의 음악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단체이다. 빈 심포니의 활동은 빈 음악 전통의 계승과 함양에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1900년, 연주 전문 관현악단의 형성을 목표로 ‘빈 음악협회 관현악단’으로 창단 된 빈 심포니는 현재 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중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주요 작품들의 초연을 맡아왔다.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따라가다보면 브루노 발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같은 지휘의 거장들이 빈 심포니와 함께 했었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볼프랑 자발리쉬는 빈 심포니의 소리를 가장 두드러지게 만들어낸 지휘자로 평가되곤 한다.
빈 심포니는 시즌마다 150회 이상의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빈의 유명 공영장인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다. 1946년부터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오케스트라로 해외 투어 공연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루트비히 판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61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번호 92

*프로그램은 출연진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