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20.01.20
조회 435
당첨자 명단 (5쌍)
전*원 / 010-3581-77**
이*숙 / 010-2611-03**
장*원 / 010-4024-14**
전*경 / 010-3890-63**
민*람 / 010-9551-3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1. 일시 : 2020년 2월 4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20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출연
지휘 : 서희태
The Tones 5(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강형규, 김동섭, 한명원)
소프라노 김순영, 유성녀, 함희경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5인의 세계 정상급 바리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 2020년 신년음악회
창단 이래 쉼 없는 행보로 국내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견인해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2020년에도 어김없이 독창적인 무대로 새해의 포문을 연다.
오는 2월 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5인의 남성 바리톤으로 구성된 ‘The Tones 5’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만이 기획할 수 있는 파워 풀 하면서도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최정상급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강형규, 김동섭, 한명원으로 구성된 ‘The Tones 5’는 ‘깊고 무거운 소리’라는 뜻의 팀 명처럼 바리톤 특유의 깊고 풍부한 저음이 빚어내는 남성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팀이다. 여기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선율이 더해진 ‘2020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대하며 신년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차분하면서도 깊숙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리톤의 묵직함 무게감으로 여는 2020년
오페라의 주인공을 도맡는 테너와 소프라노와 비교하면 무대 위에서의 스포트라이트는 늘 바리톤을 비껴가지만 조화로운 무대의 시작은 역시 바리톤이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동양에서 온 대포’라 불리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최정상의 바리톤 고성현을 비롯 2015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 빛나는 우주호, 깊이 있는 울림으로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하는 강형규, 한국 바그너 가수의 계보를 잇는 김동섭, 최연소로 베르디국제성악콩쿠르 1위 및 ‘베르디의 목소리’라 불리는 ‘Voce Verdiano’ 상을 수상한 젊은 대가 한명원으로 구성된 ‘The Tones 5’는 말 그대로 5인 5색의 깊고 묵직한 소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우면서도 힘있고 남성적인 바리톤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The Tones 5’. ‘한국을 빛낸 바리톤’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The Tones 5’가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음악성을 기반으로 오페라, 가곡, 드라마 OST 등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난공불락(難攻不落)의 묵직한 무게감 위에 더해진 저음의 매력으로 2020년 새해의 희망을 연주한다.
무한한 음악 세계를 향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끊임없는 도전
서울, 대구, 경주, 양산 등 국내 무대는 물론 해외 여러 곳에서도 다양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The Tones 5’의 특별한 무대의 진두지휘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다울(다 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세계화에도 앞장 서고 있는 상임지휘자 서희태가 맡는다.
지휘자 서희태 역시 2003년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창단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 가곡, 대중가요, 팝송, 영화 및 드라마 OST 등 장르의 경계를 없앤 다양한 레퍼토리로 클래식 음악 대중화 및 애호가 저변 확대에 힘써온 한국 클래식 음악 대중화의 산증인이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The Tones 5’가 함께 하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충분한 가능성과 무한한 범위를 소개할 예정이다.
바리톤의 차별화된 음색과 개성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결코 흔치 않을 기회, ‘2020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절대 놓치지 말이야 할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