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토)] 디토 콘체르토 콘서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9.06.25
조회 390
당첨자 명단 (5쌍)
지*정 / 010-9289-96**
김*지 / 010-3164-04**
김*숙 / 010-8955-21**
이*주 / 010-7615-97**
정*영 / 010-3400-96**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9년 6월 29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앙상블 디토, 고양아람누리에서 아름다운 이별
디토 콘체르토 콘서트 ‘디토 meets 고양시교향악단’
- 2007~2019 마법과도 같았던 디토의 순간들!
- 2019 디토 페스티벌 in 고양
***출연
협연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제임스 김(첼로), 유치엔 쳉(바이올린)
카를로 팔레스키(지휘), 고양시교향악단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2년간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가 2019년 마지막 시즌을 맞아 고양아람누리를 찾아온다.
앙상블 디토는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크레디아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보다 즐거운 클래식, 클래식에의 공감’을 모토로 지난 2007년 시작한 실내악 프로젝트로, 2009년에는 디토 페스티벌로 발전해 청중과 관계자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다.
그동안 2008~2009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누적 100회를 넘는 국내 투어 뿐만 아니라 도쿄, 오사카, 상하이 등 해외 진출에서 성과를 거뒀고, 스타 아티스트와 레퍼토리 개발,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와의 협업, 전시 등 새로운 시도로 혁신을 거듭해 왔다.
음악감독으로 앙상블 디토를 이끌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제 새로운 거장의 길에 들어설 예정이며, 함께 했던 멤버들 역시 각자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6월 29일에는 고양문화재단 상주 오케스트라 고양시교향악단과 앙상블 디토 멤버들의 합동 무대가 열린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유치엔 쳉, 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등장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12년간 뜨거운 열정으로 눈부신 여정을 이어온 앙상블 디토, 그들의 마지막 무대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앙상블 디토의 캐치프레이즈에 동참해 보자.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1812년 서곡, 작품 49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바이올린 : 유치엔 쳉)
생상스,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 작품 33(첼로 : 제임스 김)
Intermission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헤럴드, 작품 16(비올라 : 리처드 용재 오닐)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