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금)] 조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9.04.15
조회 426
당첨자 명단 (5쌍)
신*근 / 010-8672-39**
안*경 / 010-3893-96**
박*영 / 010-4265-88**
신*호 / 010-3403-52**
김*자 / 010-6327-3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9년 4월 19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티엘아이 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조진주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
강렬한 카리스마, 그 이상의 연주!
인디애나폴리스 국제콩쿠르 우승
세계를 사로잡은 젊은 거장, 조진주
세계음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거장 조진주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4월 19일(금) 오후 8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그녀의 이름은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각인되었다. 이 역사적인 우승과 함께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을 수상했고, 국내에서도 2015년 금호아트홀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음악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뛰어난 표현력’,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실로 놀라운 연주력을 자랑한다.
어릴 적부터 제일 높은 곳에서 빛났던 별
서울에서 태어난 조진주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유학 중 2006년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 중 하나인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 수상과 더불어 청중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음악계에 그녀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당시 ‘몬트리올 타임즈 아거스’ 지는 17세의 그녀에게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 그리고 깊은 서정성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는 평을 썼으며, 이후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숀펠드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등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였다.
세계 최고의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사랑하는 연주자
‘독특하고 창의적인 연주자’로 알려진 조진주가 넓은 음악적 견문을 가지게 된 데에는 협주,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교육, 예술경영 등 다양한 경험이 그 바탕에 있다. 솔로이스트로서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서울시향’과 같은 유수의 교향악단, 그리고 ‘다니엘레 가티‘, ‘켄트 나가노’, ‘이타마르 골란’, ‘제임스 개피건‘ 등과 같은 유명 지휘자들과의 협연을 통하여 음악적인 깊이를 더해가고, 폭을 넓혀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네기홀, 뮌헨 헤라쿨레스홀, 부에노스아이레스 테아트로 콜론, 아스펜 뮤직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의 슈베칭엔 페스티벌 등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로 국제적인 명성의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동석 교수의 초청으로 2014년부터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양성원, 김영호, 조영창 교수 등과 무대를 함께 하고 피아니스트 김현수와 결성한 듀오 이스타스가 캐나다 밴프 예술 센터 실내악 상주 단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클래식음악의 전도자이자 확산자!
무반주 독주회는 반주악기의 도움 없이, 온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악기 하나에만 의지하여 연주자 자신의 연주기량과 음악적인 능력만으로 관객을 감동시켜야 하는 고도의 음악작업이다. 연주자로서도 웬만한 자신 없이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츠윌리치의 ‘바이올린 환상곡’으로 시작해 바르톡의 ‘소나타’,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 중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바흐의 ‘파르티타 제 2번, 샤콘느’, 타워의 ‘스프링 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녀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로는 냉정하게, 그렇지만 열정적으로 연주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조진주는 세계 곳곳의 지역을 찾아 다니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등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병원이나 호스피스 요양원, 학교 등에서 클래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과 음악으로 직접 소통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열정으로 2014년부터는 ‘클래시컬 레볼루션 코리아 프로젝트’를 기획, 론칭하고 음악감독으로서 모두를 위한 클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진주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클리블랜드에서 ‘앙코르 체임버뮤직 캠프(Encore Chamber Music Camp)를 설립 후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이 여름 프로그램은 전세계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바이올린 조진주 (Jinjoo CHO)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연주자 중 한 명이다. 우승과 함께 바흐상, 로맨틱 협주곡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2015년 금호아트홀의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간 ‘객석’에 예술적 수련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한 바 있고 내년 하반기 첫 번째 책의 출판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난 조진주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폴 켄터 교수와 유학 중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수상과 더불어 관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당시 몬트리올 타임즈 아거스 지는 17세의 그녀에게 “부정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깊이, 그리고 깊은 서정성과 가슴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움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는 평을 내렸고 이후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및 오케스트라상, 2011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숀펠드 국제콩쿠르 1위 수상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하였다. 클리블랜드 음악원 학사 졸업 후 동대학 제이미 라레도 교수 문하에서 석사와 전문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진주가 넓은 음악적 견문을 가지게 된 데에는 협주,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교육, 예술 경영 등 다양한 경험이 그 바탕에 있다. 솔로이스트로써 독일 라디오 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같은 세계적 악단, 그리고 다니엘 가티, 켄트 나가노, 마이클 스턴, 제임스 개피건 같은 유명 지휘자들과 협업, 그 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네기홀, 뮌헨 헤라쿨레스홀, 부에노스아이레스 테아트로콜롱,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슈베칭엔 페스티벌 등 주요 무대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로 국제적인 명성의 국내외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이다. 강동석 교수의 초청으로 2014년부터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양성원, 김영호, 조영창 교수 등과 무대를 함께 하고 피아니스트 김현수와 결성한 듀오 이스타스가 캐나다 밴프 예술 센터 실내악 상주 단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외에 클리블랜드, 카바니, 줄리어드, 타카시, 에머슨, 과르네리, 마이애미, 덴마크 현악 사중주 멤버들로부터 실내악 지도를 받았으며 펄만 음악 프로그램의 실내악 워크샵, 뮤직@멘로, 크론버그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등의 페스티벌에서 이작 펄만, 길버트 케일리쉬, 자카르 브론 등으로부터 지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조진주는 찾아가는 지역 연주 및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세계 곳곳의 지역을 찾아 다니며 해설이 있는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등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병원이나 호스피스 요양원, 학교 등에서 클래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열정이 모여 2014년부터는 클래시컬 레볼루션 코리아 프로젝트를 기획, 론칭하고 음악감독으로서 모두를 위한 클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조진주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클리블랜드에서 ENCORE Chamber Music 캠프를 설립 후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이 여름 프로그램은 전세계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충실한 실내악의 기본과 감정적 연주의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은희경, 한강,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읽고 빌 비올라의 비디오 작품에 감동 받으며 서태지, 혁오, 시프카, 검정치마, 우원재의 음악을 듣는 30대의 생활을 몬트리올에서 강아지 ‘미소’와 함께 영위 하고 있다.
#프로그램
츠윌리치 바이올린 환상곡
바르톡 바이올린 소나타
바흐 파르티타 제2번 d단조, BWV1004 : 샤콘느
타워 스트링 포스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