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토)]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윈터클래식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7.12.12
조회 320
당첨자 명단 (5쌍)
원*혜 / 010-5779-00**
정*실 / 010-3927-73**
남*경 / 010-8955-56**
김*영 / 010-6289-81**
여*강 / 010-9004-68**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7년 12월 9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2017 윈터클래식 Winter Classics
**출연
지휘 김지환, 해설 정경영,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겨울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음악회,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윈터클래식>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윈터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
<윈터클래식>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로 겨울과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가득찬 대중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윈터클래식>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많은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음악학자 정경영 교수의 친절한 해설,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 웅장하고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 어우러져 매해 많은 사랑을 받는 송년공연이다.
올해의 <윈터클래식>에서는 매년 연말이 되면 떠오르는 차이콥스키《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 The Nutcracker Suite》이 연주된다. 이 곡은 공연 이후 주요곡을 묶어 발표하던 기존 발레음악과 달리 발레공연에 앞서 음악을 먼저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곡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은 주인공 마리와 인형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밤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준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포함하여 대중적이고 풍성한 연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행복한 겨울밤을 선사한다.
2017년 <윈터클래식>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연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고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해보자.
***지휘 김지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지휘과 졸업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 졸업
독일 Jena Philharmonie Orchestra, West Saechsisch Orchestra, Leipzig
Musikalische Komedie Orchestra, Greifswald Theater Orchestra, Cottbus Theater Orchestra, Trinitas Chamber Orchestra, 제주시립교향악단 등 다수 지휘
대구MBC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앙상블 판(Ensemble PAN) 음악감독 및 지휘자
현재, 전북대학교 음악과 교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객원예술감독.
***해설 정경영
서울대학교 작곡과 이론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학 석사 졸업
북텍사스 주립대학교 음악학 박사
클래식관련 방송 패널 출연 및 다수의 음악회 해설 및 실황중계
2012~2017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썸머클래식, 2013,2016 로맨틱콘서트의 해설
현재 한양대학교 작곡과(음악학 전공) 교수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1984년 창단하여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이름을 거쳐 현재 120명 4관 편성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단원들은 음악을 전공한 20대의 젊은이들로, 대중적인 ‘썸머클래식’을 비롯하여 쇼스타코비치, R.슈트라우스, 말러, 브루크너 등의 편성이 큰 곡과 윤이상과 같은 현대 작품에 대한 도전을 통해 연주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은 우수한 오케스트라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캠프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일본, 미국, 중국에서의 연주 및 교류사업을 통해 음악적 활동을 넓혀 나가는 동시에 정기, 특별, 실내악 공연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