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3(수)] 메가박스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실황중계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8.01.02
조회 338

당첨자 명단 (10쌍)

코엑스 - 안*경/010-9218-85**
센트럴 - 강*화/010-9108-04**
동대문 - 김*운/010-2402-44**
이수 - 김*희/010-8810-96**
신촌 - 정*선/010-9145-32**

목동 - 안*채/010-5484-91**
킨텍스 - 정*순/010-6217-25**
분당 - 김*부/010-6693-75**
하남 - 김*귀/0104176-87**
고양 - 박*현/010-5459-32**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8년 1월 3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동대문, 이수, 신촌, 목동, 킨텍스, 분당,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총 10개 지점)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스크린으로 만나는 세계 최고의 콘서트
[Live]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13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중계 상영한다.




지휘 : 사이먼 래틀 경 (Sir Simon Rattle)
메조 소프라노 : 조이스 디 도나토 (Joyce DiDonato)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공연장소 : 베를린 필하모니아홀 (Berlin Philharmonie)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빈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과 함께 세계 3대 관현악단이며, 독일의 대표 관현악단으로 평가 받는다. 1882년 10월 정기 연주회로 시작한 베를린 필하모닉은 한스 폰 뷜로가 초대 상임지휘자로 기반을 닦았다. 이후 근대 지휘사에 장을 연 2대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 3대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그 명맥을 이어갔다. 특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종신 상임 지휘자로 초청되어 34년간 베를린 필을 이끌었다. 그는 연주회와 레코드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금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9대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은 재치 있는 음악적 표현과 통찰력 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호흡해왔으며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상임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 Sir Simon Rattle

21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 경은 2002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을 이끌고 있다. 런던 왕립 음악원을 졸업, 1975년 런던에서 뉴 필하모니아 관현악단의 지휘자로 데뷔 한 후 영국과 유럽 각지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였다. 지난 16년간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근대에서 현대에 걸친 폭넓은 레퍼토리를 토대로 동시대 살아 숨쉬는 클래식을 들려주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으로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과 함께 마지막 신년음악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 도나토 Joyce DiDonato

미국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 도나토는 그녀의 유연하고 가느다랗지만 짙은 음색과 우아한 카리스마로 무대와 객석을 장악한다. “매혹적인 뉘앙스”가 있는 “천상의 소리”로 언론의 극찬을 받은 디 도나토는 이번 신년음악회의 스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관현악곡에 맞춰 그녀만의 매력 가득한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안토닌 드보르자크
카니발 서곡, op. 92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뮤즈를 인도하는 아폴로’ 중 파드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 도나토
동방박사 세 사람, op. 56 No. 6
헌정, op. 10 No. 1
내일, op. 27 No. 4
자장가, op. 41 No. 1
어머니의 희롱, op. 43 No. 2


레너드 번스타인
‘온 더 타운’ 중 3개의 춤곡
이 집을 돌보아 주세요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황금시대’ 중 모음곡, op. 2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