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에 이어,
이번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찾아옵니다.

라트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18살에 차이콥스키 콩쿨에서 우승하고
로스트로포비치를 사사한 뒤에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한 첼리스트죠.
장한나의 스승으로도 유명한데요.
라디오 출연은 거의 처음이라고 합니다.

CBS 스튜디오에서 직접 첼로를 연주할 텐데요.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가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9월 11일 월요일 10시 5분부터입니다.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려요~~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