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당표 설정샷 이예요.
지휘봉 없는 김 마에스트로의 모습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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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이후..
2년 넘게 쉼 없이 아당지기로 자리를 지켜준
석훈DJ가 겨울휴가를 떠났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때문에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들을 표현하셨는데요.
석훈DJ도, 저희 제작진도 그 마음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런 여러분이 계시기에,
석훈DJ가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거겠죠.^^


♥..♡..♥
지난 2년 동안 지각 한 번 없이,
방송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방송준비를 하는 모습은
드라마 촬영 병행이라는 강행군 속에서도 변함 없었습니다.

석훈DJ 스스로, 체력 하나는 타고 났다고 말은 하지만,
휴식 없이 강도 높은 일을 진행한다는 건
분명 무리가 오는 일이겠죠.
그래서, 더 큰 무리가 오기 전에 어렵게 휴가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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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침을 열어주던 석훈DJ의 목소리를
잠시동안 들을 수 없지만,
TV 활동은 이어지니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