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12월 12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회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바흐(J.S.Bach)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Weihnachts-Oratorium)> ***출연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Solist Soprano오은경, C.Tenor장정권, Tenor김효종, Bass이건욱 “맑고 깨끗한 울림, 정제된 화음, 깊이 있는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최고 수준의 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2023년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Weihnachts-Oratorium, BWV. 248>를 올린다. 내년으로 창단 3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민간 프로 합창단이 거의 전무했던 1989년, 당시 27세였던 젊은 지휘자 박치용의 합창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종교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합창단인 만큼 많은 의심의 시선을 받았고, 숱한 어려움 또한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창단 35주년을 앞둔 지금까지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 제시와 실천’, ‘가장 순수하고 음악적인 합창음악의 실현’이라는 창단 정신을 가지고 한결같은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여왔다. 변함없는 소리로 지금까지 달려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제125회 정기연주,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쌀 것이다. “최상의 음악으로 풀어낸 성탄 이야기” 바흐는 생애 전반을 걸쳐 종교와 밀접한 다수의 곡을 작곡했다. 그는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오르간과 쳄발로를 위한 곡을 쓰는 것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시간이 흐르며 건반 음악뿐 아니라 오페라 이외의 모든 음악 장르의 곡들을 작곡하기까지에 이르렀다. 그의 합창음악 작품 중 오라토리오는 총 3개의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제125회 정기연주로 공연하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작품이다. 바흐의 생애는 그가 머문 도시에 따라 아른쉬타트-뮐하우젠, 바이마르, 쾨텐, 라이프치히 까지 총 4개의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그 중 마지막 시기인 라이프치히 시기에 작곡되었다. 바흐는 라이프치히 시기에 총 4개 교회의 음악 책임자였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 시기에는 그의 강렬한 신앙심이 투영된 종교음악이 다수 작곡되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오로 불리지만, 이전에 작곡한 6개의 세속칸타타를 모아 원곡의 선율이나 가사를 재료로 작곡하는 ‘패러디기법’을 사용하여 그 가사를 바꾸어 완성하였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형식적으로 6개의 개별칸타타를 묶어 놓은 형태로, 하나의 악곡이라기보다 ‘교회 칸타타 모음집’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총 64곡으로, 모두 6부에 걸쳐서 연주된다. 6부는 원래 하루에 전부 연주되지 않고,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크리스마스 이후 셋째 날까지, 그리고 새해 첫날, 새해 첫 주일, 예수 공현 대축일에 걸쳐 하루에 한 부씩 연주되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신약성경의 누가복음 2장 1절부터 21절과 마태복음 2장 1절부터 12절의 내용을 가사로 하여 1부 예수의 탄생, 2부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예수의 탄생을 고시, 3부 목자들의 예수 경배, 4부 예수의 할례, 5부 동방박사의 헤롯왕 방문, 6부 동방박사의 예수 경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 -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 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 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 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1989년 창단 이후 35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 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 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주 이력] 2002년 일본정부(문화청) 초청연주 2002, 2005년 독일 순회연주 등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초청되어 100여회 연주 2011, 2012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2015년 Thuringer Bach Wochen 공식 초청 연주 2019년 2019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한국 합창단 최초 공식 초청 연주 [수상] 2004년 ‘게일문화상’, ‘2004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2005년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14년 제1회 ‘문화예술공연단체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제7회 공연예술경영인협회‘올해의 예술가상’ 2016년 제17회 한국메세나 대상 ‘Arts & Business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소프라노 오은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맨하탄 음대 석사 졸업, 스토니부룩 뉴욕 주립대 박사 졸업 음악협회 콩쿨, 슈베르트 콩쿨, 동아 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춘희>, <돈죠반니>, <라보엠>, <루치아>, <박쥐>, <가면 무도회>, <춘향전>, <코지판투테> 등 오페라 주역 출연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협연 독집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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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2/12(화) 서울모테트합창단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아름다운 당신에게
2023.11.27
조회 22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 9390 문자로 <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3년 12월 12일 (화)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롯데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25회 정기연주회 창단 35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바흐(J.S.Bach)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Weihnachts-Oratorium)> ***출연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Solist Soprano오은경, C.Tenor장정권, Tenor김효종, Bass이건욱 “맑고 깨끗한 울림, 정제된 화음, 깊이 있는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최고 수준의 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2023년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35주년을 기념하는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Weihnachts-Oratorium, BWV. 248>를 올린다. 내년으로 창단 3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민간 프로 합창단이 거의 전무했던 1989년, 당시 27세였던 젊은 지휘자 박치용의 합창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종교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합창단인 만큼 많은 의심의 시선을 받았고, 숱한 어려움 또한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창단 35주년을 앞둔 지금까지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 제시와 실천’, ‘가장 순수하고 음악적인 합창음악의 실현’이라는 창단 정신을 가지고 한결같은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여왔다. 변함없는 소리로 지금까지 달려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제125회 정기연주,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쌀 것이다. “최상의 음악으로 풀어낸 성탄 이야기” 바흐는 생애 전반을 걸쳐 종교와 밀접한 다수의 곡을 작곡했다. 그는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오르간과 쳄발로를 위한 곡을 쓰는 것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시간이 흐르며 건반 음악뿐 아니라 오페라 이외의 모든 음악 장르의 곡들을 작곡하기까지에 이르렀다. 그의 합창음악 작품 중 오라토리오는 총 3개의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제125회 정기연주로 공연하는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작품이다. 바흐의 생애는 그가 머문 도시에 따라 아른쉬타트-뮐하우젠, 바이마르, 쾨텐, 라이프치히 까지 총 4개의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그 중 마지막 시기인 라이프치히 시기에 작곡되었다. 바흐는 라이프치히 시기에 총 4개 교회의 음악 책임자였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 시기에는 그의 강렬한 신앙심이 투영된 종교음악이 다수 작곡되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오로 불리지만, 이전에 작곡한 6개의 세속칸타타를 모아 원곡의 선율이나 가사를 재료로 작곡하는 ‘패러디기법’을 사용하여 그 가사를 바꾸어 완성하였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형식적으로 6개의 개별칸타타를 묶어 놓은 형태로, 하나의 악곡이라기보다 ‘교회 칸타타 모음집’의 성격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총 64곡으로, 모두 6부에 걸쳐서 연주된다. 6부는 원래 하루에 전부 연주되지 않고,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크리스마스 이후 셋째 날까지, 그리고 새해 첫날, 새해 첫 주일, 예수 공현 대축일에 걸쳐 하루에 한 부씩 연주되었다.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신약성경의 누가복음 2장 1절부터 21절과 마태복음 2장 1절부터 12절의 내용을 가사로 하여 1부 예수의 탄생, 2부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예수의 탄생을 고시, 3부 목자들의 예수 경배, 4부 예수의 할례, 5부 동방박사의 헤롯왕 방문, 6부 동방박사의 예수 경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 -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여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 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쳤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 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 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 -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 1989년 창단 이후 35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 지휘 박치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프로 합창단으로 최상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음악 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국내외 많은 평론가의 호평은 물론 1997년 협연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 존 루터와 2013년 협연한 독일의 헬무트 릴링 등 합창음악과 교회음악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역할을 했습니다. 창단 이후 1,50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여 왔으며 특별히 바흐 음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연주로 한국 사회와 음악계에 큰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주 이력] 2002년 일본정부(문화청) 초청연주 2002, 2005년 독일 순회연주 등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10여개 국가에 초청되어 100여회 연주 2011, 2012년 대관령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2015년 Thuringer Bach Wochen 공식 초청 연주 2019년 2019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한국 합창단 최초 공식 초청 연주 [수상] 2004년 ‘게일문화상’, ‘2004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2005년 제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14년 제1회 ‘문화예술공연단체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제7회 공연예술경영인협회‘올해의 예술가상’ 2016년 제17회 한국메세나 대상 ‘Arts & Business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소프라노 오은경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맨하탄 음대 석사 졸업, 스토니부룩 뉴욕 주립대 박사 졸업 음악협회 콩쿨, 슈베르트 콩쿨, 동아 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춘희>, <돈죠반니>, <라보엠>, <루치아>, <박쥐>, <가면 무도회>, <춘향전>, <코지판투테> 등 오페라 주역 출연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협연 독집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