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는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킬 누구나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007 월드 퓨전재즈 페스티벌 (World FusionJazz Festival)'이
3월6일(화)~3월7일(수)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각 막이 오릅니다.

올해 2007년 3월을 기점으로 매년 1회씩 향후 5년간 지속될 계획인,
‘월드 퓨전재즈 페스티벌’의 그 첫해이자 첫 번째 공연에 초청된 뮤지션은
‘테크닉의 완성본’이자 ‘무대 위 정열의 화신’ <미셸 까밀로>와 ‘블루스의 두 전설’ <래리 칼튼 with 로벤 포드> 입니다.

국내 첫 내한인 라틴 재즈피아니스트 <미셸 까밀로>는 이번 공연에서
2003년 뉴욕 블루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던 앨범 [Live At The Blue Note]를 중심으로 연주하여,
국내 팬들에게 뉴욕 블루노트의 감동을 국내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 할 예정입니다.

*아당 식구들은 3월 7일 수요일 8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미셸 까밀로의 공연에 초대합니다.
5분께 2장씩, 모두 10분을 초대하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rogram]

<미셸 까밀로 Michel Camilo>
(Trio : Bassist Charles Flores and Drummer Horacio)

COCOWARK
TWO OF A KIND
HELLO & GOODBY
TEQUILA
DICHOTOMY
TWILIGHT GLOW
HAPPY BIRTHDAY/ BLUE BOSSA
THIS WAY OUT

<래리칼튼 With 로벤포드> (Larry carlton with Robben ford)

THAT ROAD
BURNABLE
UNTITLE
TALK TO YOUR DAUGHTER
TWO BAD
RIO SAMBA
TOO MUCH
DEREK'S BLUES
SLIGHTLY DIRTY
SUMMER TIME

※ 본 프로그램은 연주가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