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orchester des Gewandhauses Leipzig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오케스트라 연주회

라이프치히 바흐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最古) 오케스트라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멤버들로 구성된 실내 악단으로 자신들의 이름답게 특히 바흐 작품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쳄버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외 단체로는 처음으로 바흐 관현악의 걸작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연주함으로 2004년 있었던 성 토마스 합창단의 바흐 '마태수난곡' 전곡에 이은 또 하나의 바흐 작품 전곡 연주회로 바흐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 : 2006.07.19 (수) 오후8시
-관람등급 : 8세이상
-공연장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세계 最古의 명문 오케스트라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역시 신포니에타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콰르텟 등을 비롯하여 무려 20개 단체를 거느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단체가 바로 이번에 첫 내한 공연을 펼칠 바흐오케스트라(Bachorchester des Gewandhaus zu Leipzig)이다. 1962년 첫 창단 이래 첫 리더인 게르하르트 보쎄(Gerhard Bosse)를 비롯, 줄곧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제1콘서트 마스터가 리더를 맡아 이끌어온 바흐 오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흐 음악의 완벽한 재현을 모토로 삼고 있다.
이번 두 번에 걸칠 내한 공연에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바흐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는 바흐 관현악의 걸작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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