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의 폐허에 생기는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 1인 2매, 5명
- 말머리 ‘스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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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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