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나 없는 내 인생> 보러 가실 분 ~
2006.09.20
조회 1039
시사회 갑시다.

가을의 문턱에서 느끼는 삶의 소중함, <나 없는 내 인생>.
개봉 전에 보러 가요.

23살의 앤.
사랑하는 남편과 어린 두 딸과 평범한, 어쩌면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반복되고 넉넉지 못한 삶을 살고 있죠.
하지만 작은 행복에 만족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그런데 갑작스런 복통으로 병원을 찾은 앤은
자궁암 말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제 앤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해야만 하는 10가지 일을 정하죠.
나 없는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시사회는 9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명보 2관에서 있구요,
모두 2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모십니다.

지금 ‘시사회 신청’난이나 모바일 2000-802로 말머리 [인생]달아서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겨 주세요.
모바일은 유로 서비스, 건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