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영화의 거장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신작
<프레리 홈 컴패니언> 시사회에 신영음 청취자를 초대합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인
'프레리 홈 컴패니언'의 진행자 게리슨 케일러와 손을 잡고 만들어낸
동명의 영화 '프레리 홈 컴패니언'은 방송사가 기업에 팔리게 되면서
쇼도 문을 닫게 된다는 설정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영화는 이 쇼에 그들의 삶을 바쳐왔던 출연자들과 스탭들이
마지막 방송 중에 맞이하게 되는 해프닝을
알트만 감독 특유의 유머를 담아 그려내고 있습니다.

출연 배우들의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기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버라이어티 라이브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프레리 홈 컴패니언>...

시사회는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스폰지하우스(구 시네코아 극장)에서 있구요.

모두 1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모십니다.

개봉 전에 미리 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시사회 신청'난이나 모바일 2000-802로 말머리 [프레리]달아서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남겨 주세요.
모바일은 유로 서비스, 건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당첨자에 한해서 개별연락 드리고 게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