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아네스 자우이라는 감독의 이름을 기억하시나요?
아녜스 자우이 감독의 신작 <룩 앳 미>,
개봉 전에 신영음 가족과 미리 만납니다.

스무살의 롤리타.
그녀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을 하며 살아가고 있죠.
유명한 작가 아버지를 둔 덕분에 그럭저럭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 아버지마저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어느날 롤리타의 음악선생 실비아는 롤리타가 유명 작가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편의 출세를 위해 롤리타에게 다가갑니다.
장밋빛 희망을 안고 말이죠.
자기밖에 모르는 유명 작가 에티엔은 과연 이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시사회는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을지로에 있는 스카라 극장이구요,
모두 2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드립니다.
시사회 신청난에 [룩앳미] 말머리 달고 신청하거나
모바일 2000-802로 신청하세요.
9일까지 신청받고 당첨자는 개별연락 드리고 게시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