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K2 <유리의 성 #Story Ⅲ>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다고 하니 그때가 되면 겨울이 왔다는 걸, 12월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게 되겠지요..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12월, 혹은 겨울 치고는 참 포근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았는데, 이제 제대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된 듯 하네요..
겨울이니까 추운 게 당연한 거라는 이야기, 어릴 때부터 참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어릴 때만 해도 겨울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아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야기였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추위가 싫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런 이야기도 별로 달갑지가 않게 되어버렸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