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영지 <첫사랑>
▼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 게>
지난 주말에는 간만에 멀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포근해서 겨울바다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 겨울바다를 난생 처음 보기도 했구요..
어릴 때 어른들이 노는 것도 젊어서 놀아야 한다고 하기도 했었는데,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니 그 말을 조금 이해할 것 같기도 합니다..
체력이 따라주지를 않으니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하지 못한 것들이 제법 되더군요.. ㅠㅠ
아니면 진작에 체력관리라도 좀 했어야 하는 건데 하는 생각도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