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김광석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 김종서 <내 앞에 선 너에게>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뭐 오늘 오후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거라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다음주부터는 다시 또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이제는 가을이라기보다는 겨울을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어제는 한동안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오늘부터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좀 더 일을 하고 싶기는 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새출발을 위한 도약을 위해 그만 둬야 할 적기라 생각이 되어 주저없이 그만 두기는 했는데, 뭐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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