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원더걸스 <미안한 마음>
◐ 2NE1 <그리워 해요>
우리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명한 코미디배우였던 Charlie Chaplin이 했던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혹은 뭐 가끔 우연치 않게 높은 건물에 올라가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그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평화롭기 그지 없어보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과 차량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에 이보다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 싶은데, 정작 그 높은 곳에서 내려와 그들과 같은 눈높이에 서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뀌어 버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게 되곤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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