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문 두드려봅니다.
예전에는 드라마를 자주 봤는데
라디오 듣고부터는 TV를 멀리해서
사실 요즘은 어떤 드라마가 나오는지도 모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가수 백지영노래를 좋아하는편인데요
드라마 ost도 백지영편으로 신청해봅니다.
1) 아이리스 ost : 잊지 말아요 (2009년 10월)
이병헌, 김태희의 운명적인 로맨스 - 아이리스 삽입곡인
잊지말아요~~~~
드라마 스토리와 백지영씨의 애잔한 감성이 더해서
드라마가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본거 같아요.
2) 시크릿 가든 ost : 그여자 (2010년 11월)
현빈과 하지원이 열연한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이 서로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이 역시나 호소력 짙은 백지영씨만의 보이스로 한땀한땀 불러 폭발적
인 인기를 얻었죠~~(현빈 그남자 버전도 좋아합니다.)
3) 공주의 남자 ost : 오늘도 사랑해 (2011년 07월)
바라볼 수 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
그냥 맴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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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린" 엄청좋아하느데~~
별에서 온그대 삽입곡 - My Destiny
태양의 후예 삽입곡 - With You
해를 품은달 삽입곡 - 시간을 거슬러
린이 부른 ost도
어느 애청자가 신청했기를 바라면서
이번헤 기획한 ost 특집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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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드라마 ost
장희연
2019.08.16
조회 1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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