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비회원
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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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피콘의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책이 있는 풍경]



인생에 힘이 되는 365일 명언의 향연!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동서양의 유명한 문학가, 예술인, 철학자들의 말과 글을 1년 동안 옆에 두고 읽으며 생활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남다른 삶을 살았던 위인들의 고뇌와 그 극복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진리가 명언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을 준 명언은 인류의 위대한 정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예수와 부처를 비롯하여 인류의 큰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많은 이들이 직접 한 말을 그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석과 함께 엮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큰 원칙을 제시하는 위인의 한마디

살아가며 자신의 원칙이 흔들리는 것을 종종 경험할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고, 끝없는 절망만 주위를 감싸고 있다. 그럴 때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면, “We are all something, but none of us are everything.-모두가 중요한 존재이다. 어느 누구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블레즈 파스칼의 말이 조심스레 희망을 이야기한다. 나치의 탄압으로 은둔 생활을 한 소녀 안네 프랑크는 그 어두운 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를 노래했다.
“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금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미지의 축복에 감사하라(Give thanks for unknown blessings already on their way).”라는 아메리카 원주민 속담은 절망적일 때 어떻게 희망을 품을 수 있는가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된다.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나는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을 충실히 따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천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지 않은가?
꿈이 있는 사람들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은 꿈을 꾸게 해준다. 그리고 독선으로 치닫던 나를 인류의 오랜 지혜에 귀를 기울이게 해준다. 시간에 의해 검증된 것이니만큼 그것은 분명 진리를 말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마음의 키를 잃었다면 이 책을 돛대 삼고 삿대 삼아 인생의 뱃길을 노저어가기 바란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만난 한 줄의 글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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