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 인용 판결을 내리면서 지난해부터 계속 되어 온
정국 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계엄과 내란 사태는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안에까지..
극단적인 진영 논리와 극우 편향성을 심화 시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우려와 신뢰도 하락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직면한 한국 교회는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CBS 광장에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이신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초대해,
탄핵 정국 이후 기독교인의 삶과 윤리에 대해 함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