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부목사, 전도사)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한국 교회는 통상 ‘동역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협력관계라는 뜻입니다
최근 기독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교회와 교역자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교역자 표준 동역합의서>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도시 교회를 중심으로 부교역자 구인난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고
교회와 교역자와의 새로운 관계 설정을 제안하는 분위기도 높은데요
CBS 광장은
공인노무사로도 일하고 있는 이재호 목사와 함께
이 시기에 <교역자 표준 동역합의서>를 제안한 배경에 대해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