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사방에서 올라오는 요즘
익숙한 것들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데요.
미국의 어느 컬럼니스트는
봄이란 눈이 녹은 흙탕물에 발이 빠져도
휘파람을 불고 싶은 때라고 했는데요.
열렬히 이 봄과 사랑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새로운 사랑에 눈 뜬 당신이 진짜 이 봄의 주인공입니다.
이번 주 팝의 위로, Luther Vandross의 Heaven knows입니다.
(BG up & down)
Luther Vandross의 Heaven knows
하늘에 진한 사랑을 맹세하는 노래로
노래 속 화자의 열렬한 마음이 진하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곡은 Luther Vandross가 1993년에 세상에 내놓은 노래인데요.
1951년에 태어나 1981년에 데뷔한 그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활동하는 동안 2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고요,
그래미상 수상을 8번이나 수상한 아티스트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2005년 54세라는 젊은 나이에 영면하면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이번 주 팝의 위로, Luther Vandross의 Heaven know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