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일들이 많았던 지난 시간들, 이제 끝이 났습니다.

지나간 자리에는 깊은 상처가 새겨졌고

우리에게는 많은 할 일들이 남았죠?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변치 않는 일상을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헤쳐 나가야 하는 우리.

새로운 마음으로 더 큰 희망을 안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봐요.

이번 주 팝의 위로는 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입니다.

(BG up & down)

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는

나와 함께 멀리 멀리 떠나자,

당신과 함께 걷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읊조리는 노래입니다.

이곡은 Norah Jones의 2002년 동명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2003년 Grammy Award에서 <올해의 음반>, <최우수 팝 보컬> 등

7개 부문을 석권한 대히트곡이고요, 해당 앨범은 2700만장이나 팔렸죠?

Norah Jones는 뉴욕 브루클린 출생으로

아버지는 인도의 전통 악기 Sitar 연주자인 라비 샹카,

어머니는 콘서트 프로듀서인 슈 존스고요,

학창시절부터 재즈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죠.

오늘은 164주 동안 빌보드 200 차트인한 곡으로

재즈와 팝을 결합한 스타일에

매력적인 보컬과 편안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노래 들어봅니다.

이번 주 팝의 위로는 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