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05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2024-07-05

여호와 하나님

나의 반석이요 힘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것을 통해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으니

오늘도 삶에, 주의 선물을 가득 채워주소서,

어둠의 세력을 주의 기적으로 물리쳐 주소서

주님을 찾아간 야이로의 병든 딸을 살려주시고

그녀에게 밥상을 차려주신 것처럼

믿음으로 부활에 이르러

주님과 기쁨의 식탁에 앉게 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벌써 2024년의 하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모든 날들이 주의 은혜로 채워진 줄 아오니

남은 날도 주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행하신 일을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사오니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경건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말씀을 업신여겨서

악을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윗에게 나단을 보내 회개하도록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천사를 보내사 우리의 악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많은 이가, 이 맘 때면, 장마와 홍수로 고통당합니다.

적당한 비와 햇볕으로 이 땅에 평안을 주시고

울며 씨 뿌리는 자들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옵소서

주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여호와를 기다리며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주의 복을 내려주시길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