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06 인천새중앙교회 양성철 목사
2024-07-06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20:3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창조하시고 삶을 인도하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호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 거룩함을 더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내일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첫 수확을 했을 때

가장 처음 추수한 밀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던 날입니다.

지난 6개월의 삶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남은 한해의 삶도 지켜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내일 주일에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환란 중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도와주소서.

저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치유해 주소서.

이 시간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온 성도들에게 응답해 주시고,

말씀을 통해 확신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구하며

이 모든 소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