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
은혜 속에 지난 밤을 지켜 주시고,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함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주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지 못했고,
시기하고, 정죄하며 살고 있습니다.
순종하지 못한 우리의 삶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주소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힘써 기도하게 하소서.
승리의 하나님!
돌아보면 우리는, 여전히 치열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단단하지 못한 신앙 때문에,
악한 영의 유혹에 흔들리곤 합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연약한 우리를 살펴 주시고
오늘도 주를 의지함으로 이겨 나가게 하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주와 같으신 분이 이 땅에 없습니다.
날마다 감사함으로 주를 찬양하고, 주의 뜻을 묵상하게 하소서.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세상의 유익을 기꺼이 포기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주님만 가득하게 하소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동행하시는
생명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